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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댕냥백과! 꿀정보를 공유해요~!

  • 코로나19 집콕시대 집에서 나는 냄새, 어떻게











  • 고양이 소변테러! 원인은!?












  • 화장실 코를 찌르는 찌린내 원인과 해결방법?



    날이 더워지고 습해질수록 화장실 냄새가

    점점 독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춥고 건조한 겨울과 다르게

    더운 여름에는 공기도 더워져 냄새 확산도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늘 깨끗하게 청소한 화장실이라고 해도

    이 때 만큼은 화장실에서 소변 지린내 부터

    갖가지 물 비린내가 나기 마련인데요,


    덥고 습한 계절에 화장실 지린내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





    지린내 원인,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튄 소변


    지린내의 원인은 당연히 소변입니다.

    소변 냄새를 이루는 암모니아는 물에 잘 녹는 성질로

    물만 닿아도 냄새가 빠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말끔히 씻어내고 닦아도 계속 지린내가 난다면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계속적으로 소변이 튀어

    냄새가 베인 상황인 것 입니다.



    이외에도 하수구 문제가 있는데요,

    하수구 문제는 청소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므로

    전문적인 화장실 냄새 해결 업체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습도 높은 화장실,


    잘 말리는 것이 관건


    어딘가에 튄 소변 때문에

    매일 화장실에 물을 뿌려 청소할 수만도 없습니다.


    화장실은 평소에도 물을 자주 사용하는 곳으로

    항상 습도가 높기 마련인데요,


    화장실이 계속 습하면 오히려 화장실 내 사용 용품에

    습기와 함께 냄새가 베여 수건이나 칫솔 등을

    사용하는 것이 더 불편해 질 수 있습니다.



    물기가 항상 머무는 화장실은 잦은 환기를 통해

    건조시켜 주어야 변기나 타일에 스며든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물에 녹인 치약, 물에 섞은 락스를


    분무기로 뿌려주면 해결 가능


    흔하면서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치약과 락스를 사용한 화장실 소독입니다.


    지린내 자체가 이미 스며든 냄새이므로

    이를 더 강력한 세정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해서

    냄새를 잡는 것 입니다.



    치약을 짜서 분무기 통에 넣은 후

    물과 섞어서 묽기를 묽어지게 만든 후 화장실

    구석구석에 뿌려주면 지린내 탈취 및 세정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락스도 마찬가지 분무기에 1:1 비율 정도로 희석하여

    화장실 곳곳에 뿌려준 후 물로 씻어내면 치약을 사용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치약은 치약 성분 및 향에 따라 뿌린 후 오히려 냄새가 더 역해질 수 있고,

    락스는 피부에 닿거나 뭍게 되면 좋지 않다는 것 입니다.




    지린내 제거에 치약과 락스 대신


    유해성분 없는 루틴클리너도 좋은 선택


    루틴클리너는 시험결과로 증명된 탁월한

    암모니아 냄새 제거제 입니다.



    주요 성분은 미네랄소듐 및 정제수로

    이 성분들은 식품첨가제로 사용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성분 입니다.


    지린내가 나는 화장실 곳곳에 루틴클리너를 분사시켜

    화장실을 건조시켜 준다면 암모니아 찌린내를 확실히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한 곳에 다량 뿌리게 될 경우, 미네랄소듐 성분으로 인해

    끈적임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시간이 지난 후 물을 뿌려 끈적임을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뿌린 후 아이들이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고양이들이 드나 들어도 안전합니다.



    제품 자체에 특별한 향도 없기 때문에

    화장실에 뿌린 후 암모니아 냄새만 사라질 뿐

    전형적인 치약 냄새나 락스의 화학적 냄새 같은 것이 남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화장실에서 지린내가 사라진 것을

    확실하게 아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덥고 습해지는 한 여름

    지린내로 불편한 화장실을 견디지 마시고

    루틴클리너 하나로 상쾌한 화장실 생활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구토로 알아보는 반려묘 건강상태


    반려견들의 건강상태는 대소변을 이용해

    비교적 쉽게 주인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배변판이나 사람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바닥에 실수를 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반려견의 대소변을 보기 때문에

    배설물을 이용해 건강상태를 체크가 가능한 것인데요,

    반려묘는 정반대로 구토로 건강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숨어서 볼일을 보고,

    모래로 자신의 냄새를 덮어버리는 습성이 있습니다.

    응고형과 흡수형 모래는 모두 고양이 소변을 그대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구토 상태를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데요,

    색이나 상태에 따라 반려묘 건강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까요?

     


    헤어볼 & 사료 구토는 고양이에게 자연스러운 구토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라면

    고양이가 생각보다 자주 구토를 한다는 것을 아실 것 입니다.

    고양이에게 구토가 자연스러운 이유는

    그루밍한 ‘헤어볼’을 구토로 배출하기 때문입니다.

    털을 삼킨 경우 배변으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삼킨 털의 양이 많거나 뱃속에서 털이 엉켜버린 경우 구토로 배출시키게 됩니다.

    이런 경우, 털을 자주 빗겨주거나 헤어볼 관리용 사료나 간식으로

    구토 횟수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사료를 구토하는 경우가 있는데,

    급하게 씹지 않고 먹었을 때 발생합니다.

    거의 먹었던 사료를 그대로 토하기 때문에

    비교적 자연스러운 구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집사님들이 급하게 빨리 먹지 않도록 고양이 식사를 관리해 주거나

    수분함량을 늘린 불린 사료를 먹여 구토하는 상황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 이외에 구토는 고양이 건강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위장이 비어 있을 때, 진한 노란색 구토


    고양이 뱃속이 빈 상태가 지속 될 경우,

    위액이나 담즙의 역류로 노란색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제한급식을 할 때 종종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인데요,

    급여시간 간격이 너무 먼 경우에 노란색 구토를 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은 아닌데 투명한 액체와 거품이 있는 구토를 할 경우가 있는데요,

    이 상황 역시 굶주림과 연관이 높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될 경우 위염이나 식도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식사 급여량은 바꾸지 않은 채로

    먹는 횟수를 늘려 위가 비어있는 시간을 줄여 보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핑크색, 연한 붉은색을 띄는 구토는 관찰이 필요!


    핑크색을 띄거나 연한 붉은색 구토는 위, 식도, 잇몸 출혈로

    발생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앞서 노란색 혹은 하얀색 구토가 반복되다 핑크색 구토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처음부터 구토 증세가 너무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핑크색, 약한 붉은색 구토를 한 후에 고양이의 행동이

    일상생활과 큰 차이 없다면 식사를 물에 불리거나 소화하기 쉬운 형태의

    습식사료 등을 제공하여 위장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핑크색 구토를 한 후, 이전과 다르게 어디에 숨으려고 한다거나

    웅크리고 있고 식사를 거부 한다면 구토한 사진과 고양이 상태를 사진을 찍어

    고양이를 데리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위장염, 기생충, 신부전, 당뇨 등의 질병으로

    발전하는 단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짙은 갈색, 완전한 붉은색, 녹색은 위험신호!


    짙은 갈색, 완전한 붉은색, 짙은 녹색 구토는 위험한 신호입니다.

    짙은 갈색이라면 소장이나 대장에 출혈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짙은 녹색은 이물질을 먹었거나 췌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구토하는 색이며,

    짙은 붉은색은 혈액이 많이 섞인 것으로 생명에 지장이 있을 수 있는 위험한 색 입니다.

    평소와 같지 않게 무기력하고 식욕도 없다면 가능한 병원에 빨리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묘 구토,

    건강을 위해 치우기 전 꼭, 체크해 주세요!


    고양이는 강아지들과 다르게 주인의 말을 듣기 보다는

    당장 눈에 띄는 호기심에 먼저 관심을 갖는 동물 입니다.

    그래서 집안에 돌아 다니는 각종 비닐, 종이나 끈 조각이나 음료 뚜껑,

    고무나 빨대 등을 갖고 놀다가 삼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토할 때, 이러한 물건들이 나온다면 다행이지만

    이러한 물건들을 먹고 평상시와 다른 구토를 한다면

    생각지 못하게 위험한 상황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고양이를 키우신다면 가능한 고양이가 호기심으로

    삼킬만한 작은 물건은 깨끗하게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물을 치우고 루틴클리너를 뿌리기 전에~

    우리 반려묘들의 구토에 문제는 없는지 꼭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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